KCM “결혼 1년차, 몰래 했냐고? 기사 났지만 관심 못 받아”(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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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KCM이 결혼에 대해 말했다.
이날 KCM은 결혼한 지 얼마나 됐냐는 물음에 "1년" 정도라고 답했다.
이런 KCM에게 김태균은 "1년 살았는데 44년을 살았다고 생각해 보라. 우정이 생기고 어깨동무를 하고 같이 걸어 다닌다"고 한 청취자의 사연을 들어 말했다.
그러자 새신랑 KCM은 아직 신혼답게 "상상이 안 된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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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새신랑 KCM이 결혼에 대해 말했다.
12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KCM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KCM은 지난 1월 13일 9살 연하의 연인과 혼인 신고를 마치며 정식 부부가 됐다. 이날 KCM은 결혼한 지 얼마나 됐냐는 물음에 "1년" 정도라고 답했다.
이어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몰래 했냐"고 김태균이 놀리자 "제가 그 당시 조용히… 기사도 났는데 큰 관심거리가 아니었던 것 같다. 당시 코로나19 때문에 그런 게 있어 조용히 가족끼리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런 KCM에게 김태균은 "1년 살았는데 44년을 살았다고 생각해 보라. 우정이 생기고 어깨동무를 하고 같이 걸어 다닌다"고 한 청취자의 사연을 들어 말했다. 그러자 새신랑 KCM은 아직 신혼답게 "상상이 안 된다"고 반응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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