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리서치-네이버클라우드, 세종市 대민 서비스 클라우드 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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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리서치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세종시 클라우드 활용사업에 참여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로서 세종시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토리서치는 서비스 구축 사업자로서 '프라이빗 클라우드'구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양 사는 우선 세종시 대민 서비스 중 80%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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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세종시 클라우드 활용 사업에 참여
아토리서치,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담당
대민 서비스 80%와 업무시스템 클라우드로 전환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아토리서치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세종시 클라우드 활용사업에 참여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로서 세종시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토리서치는 서비스 구축 사업자로서 '프라이빗 클라우드'구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양 사는 우선 세종시 대민 서비스 중 80%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후 세종시 업무 시스템에 하이브리드·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인프라를 표준화한다.
아토리서치 측은 "이를 통해 상면·전기 비용 절감 등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고, 최종적으로는 세종시를 스마트시티로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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