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영웅의 탄생" 황영웅, 압도적 저음으로 눈도장 (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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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새로운 영웅이 탄생했다.
그 가운데 6조, 56번 황영웅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영웅이 되고 싶어 울산에서 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황영웅은 "생각해둔 이름 후보만 20가지가 넘는다. 차이도, 황웅 등 많은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이라 서운해하실 것 같아서 본명으로 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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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불타는 트롯맨' 새로운 영웅이 탄생했다.
20일 밤, MBN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이 첫 방송됐다.
그 가운데 6조, 56번 황영웅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영웅이 되고 싶어 울산에서 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매력적인 동굴 목소리에 홍진영은 "무조건 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 가운데 그는 가수 임영웅과 같은 이름이 부담스러워서 개명을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황영웅은 "생각해둔 이름 후보만 20가지가 넘는다. 차이도, 황웅 등 많은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이라 서운해하실 것 같아서 본명으로 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동차 하청업체에서 생산직으로 6년 넘게 근무를 하다가 노래가 포기가 안돼서 사직서를 내고 무작정 올라왔다"라는 사연을 전하기도.
이어 그는 진미령의 '미운 사랑'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재해석했다. 특히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깊이 있는 저음으로 진한 울림을 안겼다. 이에 '올인'을 터트리며 본선 직행에 성공.
대표단 중, 윤일상은 "또 다른 영웅의 탄생이다"라고 환호했으며, 설운도는 "영웅이란 이름이 이름값을 한다. 곡을 주고 싶을 정도"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불트']
불타는트롯맨 | 황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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