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SON, 트렌드 세터"… FIFA, '마스크맨' 손흥민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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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마스크 투혼을 펼친 손흥민을 주목했다.
FIFA는 21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트위터 계정에 마스크를 쓴 손흥민의 사진을 게시하며 "슈퍼 손, 트렌드세터"라고 언급했다.
FIFA가 손흥민을 트렌드 세터로 언급한 데에는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의 모습에서 찾아볼 수 있다.
FIFA는 트위터에 손흥민의 사진을 게시한 뒤 많은 한국 관중이 검은 마스크를 쓴 모습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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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는 21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트위터 계정에 마스크를 쓴 손흥민의 사진을 게시하며 "슈퍼 손, 트렌드세터"라고 언급했다. 트렌드세터는 시대의 풍조나 유행 등을 선도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FIFA가 손흥민을 트렌드 세터로 언급한 데에는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의 모습에서 찾아볼 수 있다. FIFA는 트위터에 손흥민의 사진을 게시한 뒤 많은 한국 관중이 검은 마스크를 쓴 모습을 게시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초 경기 중 안와골절 부상을 입었다. 그럼에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서 공수한 검정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는 투혼을 보여주며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대표팀이 치른 4경기 모두 선발 풀타임 소화했다.
손흥민은 대표팀 본진과 함께 지난 7일 귀국해 국내 일정을 소화했다. 이후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오는 22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랑스 리그앙 OGC니스와의 친선경기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브렌트포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준태 기자 jun_elija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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