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다시 뛸 준비 마친 홀란드, 프리미어리그 출격 준비

김한림 기자, 장하준 기자 2022. 12. 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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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잊혀졌던 엘링 홀란드가 다시 뛸 준비를 마쳤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팀 중 가장 많은 선수를 월드컵에 차출한 맨체스터 시티.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3경기에서 18골을 넣는 괴물 같은 활약을 보여줬기에 홀란드 입장에서 월드컵 불참은 매우 아쉬울 따름인데요.

현재는 월드컵이 끝난 동료들과 함께 프리미어리그를 준비하고 있는 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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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던 홀란드

[스포티비뉴스=김한림 영상기자·장하준 기자]잠시 잊혀졌던 엘링 홀란드가 다시 뛸 준비를 마쳤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팀 중 가장 많은 선수를 월드컵에 차출한 맨체스터 시티. 무려 16명의 맨시티 선수가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무대를 누볐는데요. 특히 아르헨티나의 훌리안 알바레스는 우승까지 차지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습니다.

대부분의 맨시티 선수가 월드컵을 치르는 사이, 한 선수는 맨체스터에서 외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맨시티의 핵심 공격수 홀란드입니다.

홀란드는 조국 노르웨이의 월드컵 예선 탈락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3경기에서 18골을 넣는 괴물 같은 활약을 보여줬기에 홀란드 입장에서 월드컵 불참은 매우 아쉬울 따름인데요.

홀란드는 월드컵 기간 동안 본인의 SNS를 통해 조용히 개인 훈련을 하는 모습을 업로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맨시티는 동료들을 그리워하는 홀란드의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큰 재미를 주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월드컵이 끝난 동료들과 함께 프리미어리그를 준비하고 있는 홀란드. 과연 푹 쉬다 온 홀란드가 다시 상대의 골문을 폭격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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