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김호중과 한솥밥 먹을까..생각엔터 "전속계약 논의 중"[공식]

최혜진 기자 2022. 12. 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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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이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게 될까.

2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동국과의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동국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동국은 지난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그는 2020년까지 22년간 프로 선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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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2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맘 편한 카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티캐스트E채널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이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게 될까.

2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동국과의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동국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양측은 계약서에 사인만을 남겨둔 상태다.

이동국은 지난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그는 2020년까지 22년간 프로 선수로 활약했다.

방송 활동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이동국은 2015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빠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올해에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JTBC '뭉쳐야 찬다2', tvN '배틀트립2'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힌편 생각엔터테인먼에는 가수 김호중을 비롯해 배우 손호준, 문희경, 한혜진, 금잔디, 허경환, 서인영, 소연, 한영, 정호영, 안성훈, 영기, TAN ,정다경, 봉중근, 김선근 등이 소속돼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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