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월드컵 결승전은?→‘2022 메시 vs 음바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르헨티나의 정상 등극으로 막을 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지난 1930년부터 시작된 월드컵 역사상 최고로 선정됐다.
영국 90min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월드컵 결승전 역대 TOP 10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1위로 꼽힌 결승전은 지난 19일 열린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이번 대회 결승전.
지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은 2-0 -> 2-2 -> 3-2 -> 3-3 -> 승부차기 끝 아르헨티나 승리로 마무리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정상 등극으로 막을 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지난 1930년부터 시작된 월드컵 역사상 최고로 선정됐다.
영국 90min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월드컵 결승전 역대 TOP 10을 선정했다. 수많은 월드컵 결승전 명승부가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1위로 꼽힌 결승전은 지난 19일 열린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이번 대회 결승전.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의 맞대결이 전 세계 축구팬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은 2-0 -> 2-2 -> 3-2 -> 3-3 -> 승부차기 끝 아르헨티나 승리로 마무리 됐다.
이어 2위에는 지난 1950년 마라카낭의 비극이라 불리는 우루과이와 브라질의 결승전이 꼽혔다. 당시 홈팀 브라질이 원정팀 우루과이에 1-2로 패했다.
또 3위에는 서독이 당시 세계 최강의 팀인 헝가리를 2-3으로 꺾은 경기가 선정됐고, 4위에는 1966 잉글랜드가 서독을 4-2로 누른 경기가 올랐다.
계속해 5위에는 1970년 브라질 4-1 이탈리아의 경기, 6위에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약한 1986년 대회가 꼽혔다. 당시 아르헨티나가 서독을 3-2로 꺾었다.
이밖에 7~10위에 오른 경기의 우승 팀으로는 2006년 이탈리아, 1978년 아르헨티나, 1974년의 서독, 1998년의 프랑스가 선정됐다.
역대 최고에 오른 이번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맞대결은 전-후반 90분과 연장전 포함 120분 동안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까지 치러졌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격 국대’ 김민경, 탄창 교체 돌발 상황에 멘붕 “큰일 났다” (운동뚱)
- 한혜진♥기성용, 괌서 행복한 가족 여행...붕어빵 딸도 함께 [DA★]
- ‘김연아♥’ 포레스텔라 고우림 “인생의 동반자, 안정적 일상 찾아” [화보]
- 김설현, 살인사건에 충격…정들었던 마을 떠나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TV종합]
- 故 강수연 유작 ‘정이’ 23년 1월 20일 공개 확정 [공식]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