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임수향, 시간 건넌 로맨스…'꼭두의 계절' 포스터 공개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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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과 임수향이 시간을 건너 서로에게 다가가는 애틋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연출 백수찬, 김지훈)이 티저 포스터와 무빙포스터를 21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일러스트 캐릭터로 변한 꼭두(김정현)와 한계절(임수향) 모습이 담겼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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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12.21.(사진 = MBC '꼭두의 계절'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김정현과 임수향이 시간을 건너 서로에게 다가가는 애틋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연출 백수찬, 김지훈)이 티저 포스터와 무빙포스터를 21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일러스트 캐릭터로 변한 꼭두(김정현)와 한계절(임수향) 모습이 담겼다. 푸릇한 과거 여름에도, 차가운 현대 겨울에도 변함없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얽혔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꼭두와 한계절이 나누는 교감의 순간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한 장의 삽화처럼 영원히 기록될 둘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로맨스 드라마다.

다음 달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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