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축구 국대 손준호와 만남..깜짝 인증샷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손준호, 정국 /사진=손준호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와 만났다.

손준호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드리머스"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준호는 정국과 함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티셔츠를 듣고 포즈를 취한다. 특히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앞서 정국은 K팝 가수 최초로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진행한 월드컵 개막식 공연을 맡았다. 지난달 20일 공개된 '드리머스'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글로벌 톱 송' 차트(11월20일자)에서 2위를 한 데 이어, 스포티파이 '톱 송 데뷔 글로벌' 차트(11월25~27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빌보드 재팬 '핫100' 차트(집계 기간 11월21~27일)에 6위로 진입한 이래 3주 연속 차트인 했다.

한편 손준호는 2014년 포항 스틸러스 입단하며 축구 선수로 데뷔했다. 그는 2020년 K리그 대상 K리그1 베스트일레븐 미드필더부문에 수상했으며 올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축구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