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메시, 월드컵 트로피 품에 안고 ‘꿀잠’
오장환 2022. 12. 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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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지난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메시는 우승컵을 손에 쥔 채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여전히 침대에 누워 트로피를 가슴에 품은 채 환하게 웃고 있었다.
메시는 고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도 월드컵 트로피를 품에 안고 행복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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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트로피 안고 잔 리오넬 메시
메시, 트로피와 함께 음료 마시며 여유로운 모습 공개
메시, 트로피와 함께 음료 마시며 여유로운 모습 공개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리오넬 메시가 지난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메시는 우승컵을 손에 쥔 채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여전히 침대에 누워 트로피를 가슴에 품은 채 환하게 웃고 있었다. 그리고 트로피와 함께 음료를 마시는 사진도 게시했다.
메시는 고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도 월드컵 트로피를 품에 안고 행복을 누렸다.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 커리어를 끝내려고 했던 메시는 “이렇게 마무리하는 건 환상적”이라면서도 “월드컵 우승 팀으로 몇 경기 더 뛰고 싶다”고 말하며 은퇴를 번복해 팬들은 월드컵 우승 멤버인 메시의 국가대표 경기를 조금 더 볼 수 있게 됐다. 2022.12.21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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