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빅스 켄, 아름다운 남자
안병길 기자 2022. 12. 21. 13:55
‘꽃보다 켄’ 3색의 아름다운 남자다.
빅스 켄이 입체적인 매력을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3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켄은 독보적인 눈망울로 더욱더 깊어진 눈빛을 발산하며 매혹적인 느낌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껏 사로잡았다.
특히, 블랙 니트로 스타일링 한 사진에서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댄디함을 뽐냈으며, 청자켓으로 스타일링한 사진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있는 선배미를, 화이트 의상의 사진에서는 시크함을 드러내 미묘한 표정 변화에도 분위기가 변하는 천의 얼굴 매력을 선보였다.
켄은 데뷔 후 뮤지컬 ‘드라큘라’, ‘잭더리퍼’, ‘타이타닉’, ‘엑스칼리버’, ‘인간의 법정’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부드러운 음색과 완벽한 가창력을 뽐내며 여러가지 캐릭터를 소화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져왔다.
이처럼 변화무쌍한 매력을 자랑하며 어떠한 콘셉트도 소화해내는 켄이 보여줄 행보에 기대감이 더욱 모이고 있다.
한편, 켄은 내년 1월 6일,7일 양일간 빅스 레오, 켄, 혁의 팬콘서트 ‘ING : As Always’를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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