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N·라필루스, 10대 위한 '스쿨어택' 개최… 깜짝 콘서트 선물

박상후 기자 2022. 12. 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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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제일고등학교 학생들과 사진 찍는 TFN·라필루스
TFN과 라필루스가 고등학교를 깜짝 방문했다.

TFN·라필루스는 20일 대구제일고등학교에 방문해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TFN과 라필루스는 약 500명의 고등학생에게 꿈같은 하루를 선물했다.

TFN은 '아수라발발타(ASURABALBALTA)' 무대로 '스쿨어택'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멤버들은 '아마존(AMAZON)' '딥 다이브(Deep dive)' '런 업(Run up)'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학생들을 열광케 했다.

라필루스도 다채로운 퍼포먼스 향연으로 10대들의 팬심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그라타타(GRATATA)' '번 위드 럽(Burn With Love)' 등의 무대로 공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뜨거운 환호 속에서 라필루스는 '힛 야!(HIT YA!)'를 마지막으로 공연을 마쳤다.

학생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두 그룹은 학생들이 작성한 질문에 직접 답해주는 포스트잇 이벤트를 진행해 공연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다양한 콘텐트를 통해 자신들의 매력을 전파한 TFN과 라필루스는 10대 팬들에게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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