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김호중, '있는데' 재해석..원곡자 허경환 '고개 푹'

최혜진 기자 2022. 12. 21.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에서 김호중이 허경환의 '있는데'를 발라드 버전으로 재해석한다.

21일 방송되는 '복덩이들고'에서는 태국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 금잔디, 정다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호중은 원곡자인 허경환 앞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있는데'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TV조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에서 김호중이 허경환의 '있는데'를 발라드 버전으로 재해석한다.

21일 방송되는 '복덩이들고'에서는 태국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 금잔디, 정다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호중은 원곡자인 허경환 앞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있는데'를 선보였다. 김호중의 부드러운 목소리 위에 파도 소리와 감미로운 기타 선율이 더해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발라드 버전 '있는데'가 완성됐다.

이에 허경환은 "내 노래 아닌 것 같은데... 이제 네 거다"라며 고개를 떨궜다. 송가인은 "좋다 노래가 달라", "어떡해", "대박" 등의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한 이들은 곡이 하이라이트 부분에 이르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벌떡 일어나 '있는데' 특유의 군무를 모두 함께 추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