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동료 나폴리 남는다! “유럽 최고 클럽에서 우승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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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나폴리 동료 빅토르 오시멘이 이적설을 부인했다.
오시멘은 2020년 릴을 떠나 나폴리로 이적했다.
하지만, 오시멘은 이적을 선택하지 않았고 나폴리에 잔류했다.
오시멘의 활약이 계속 이어지면서 빅 클럽이 군침을 흘리고 있지만, 나폴리 우승을 위해 당장의 이적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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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 빅토르 오시멘이 이적설을 부인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20일 오시멘이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오시멘은 “이탈리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나폴리보다 더 좋은 곳을 생각하기 힘들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나폴리는 유럽 최고의 클럽 중 한팀이다. 이곳에서 우승하고 싶다”며 야망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현재 나의 목표는 이번 시즌에만 집중하는 중이다. 그다음 생각할 것이다”며 여지를 남기기도 했다.
오시멘은 2020년 릴을 떠나 나폴리로 이적했다. 23세의 유망한 공격수로 지난 시즌 18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괴물 공격수 존재감을 과시했다.
오시멘의 엄청난 영향력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 등아 관심을 보냈다.
하지만, 오시멘은 이적을 선택하지 않았고 나폴리에 잔류했다. 이번 시즌 역시 9골 2도움으로 팀의 리그 선두 질주에 엄청난 힘을 보태는 중이다.
오시멘의 활약이 계속 이어지면서 빅 클럽이 군침을 흘리고 있지만, 나폴리 우승을 위해 당장의 이적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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