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서연, 뮤지컬 ‘베토벤’ 요한나 役 캐스팅

2022. 12. 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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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서연이 '싯다르타', '송라이터' 이후 뮤지컬 '베토벤'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싯다르타'에서 로하니/푸스타로 데뷔한 채서연은 최근 '송라이터 Songwriter'에서 시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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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EMK뮤지컬컴퍼니

배우 채서연이 ‘싯다르타’, ‘송라이터’ 이후 뮤지컬 ‘베토벤’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베토벤’은 불멸의 음악, 불멸의 사랑 18세기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루드비히 반 베토벤은 아버지의 폭력과 학대 속에서 자란 아픈 과거를 지우지 못한 채, 사랑과 사람을 불신하며 외롭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루는 극이다.

뮤지컬 ‘싯다르타’에서 로하니/푸스타로 데뷔한 채서연은 최근 ‘송라이터 Songwriter’에서 시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감미로운 목소리와 다채로운 색깔을 소유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채서연에 대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뮤지컬 ‘베토벤’은 1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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