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폭의 산수화’ 눈내린 철원 삼부연 폭포

이재용 2022. 12. 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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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철원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철원군 삼부연 폭포에 눈이 쌓여 한폭의 산수화를 연출하고 있다. 철원9경 가운데 하나인 삼부연 폭포는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의 대가로 알려진 겸재 정선(1676∼1759)이 직접 답사해 삼부연도를 화폭에 담을 정도로 풍경이 수려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재용

21일 철원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철원군 삼부연 폭포에 눈이 쌓여 한폭의 산수화를 연출하고 있다. 철원9경 가운데 하나인 삼부연 폭포는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의 대가로 알려진 겸재 정선(1676∼1759)이 직접 답사해 삼부연도를 화폭에 담을 정도로 풍경이 수려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철원/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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