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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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6개 구단이 참가하는 이번 퓨처스리기는 팀당 5경기씩 총 15경기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정자(은퇴), 김단비(아산 우리은행), 진안(부산 BNK썸) 등 역대 퓨처스리그 MVP 출신 중 많은 선수들이 국가대표 선발 및 팀 내 주축 선수로 성정한 만큼 향후 여자농구를 이끌 선수들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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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올스타 휴식기를 활용해 오는 29일(목)부터 2023년 1월 3일(화)까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를 개최한다.
WKBL 6개 구단이 참가하는 이번 퓨처스리기는 팀당 5경기씩 총 15경기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 상금은 1천만 원, 최우수선수(MVP)에게는 2백만 원이 수여된다.
최근 4시즌 중 세 차례 우승을 차지한 용인 삼성생명이 올 시즌에도 우승한다면, 청주 KB스타즈(4회)의 퓨처스리그 통산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신정자(은퇴), 김단비(아산 우리은행), 진안(부산 BNK썸) 등 역대 퓨처스리그 MVP 출신 중 많은 선수들이 국가대표 선발 및 팀 내 주축 선수로 성정한 만큼 향후 여자농구를 이끌 선수들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퓨처스리그가 열리는 인천 도원체육관은 대회 기간 무료 개방되며, 별도 예매 없이 현장 관람 가능하다. 모든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 유튜브 여농티비, WKBL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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