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유튜브 구독자 1000만… 4세대 K팝 그룹 최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 또 하나의 놀라운 기록을 썼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세대 K팝 그룹' 중 최단 기간(만 4년)에 유튜브 채널 1000만 구독자를 보유하게 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들의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는 안무 연습 영상을 비롯해 '투 두(TO DO X TXT)' 'T:Time' 'EPISODE' 위버스 라이브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 'T-MI' 등 다채로운 콘텐트를 만날 수 있다.

이처럼 SNS와 오프라인을 불문하고 전 세계 Z세대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월 발표한 미니 4집 '미니소드 2 : 서스데이즈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영국 음악 매거진 NME로부터 별점 5점 만점을 받았고, 미국 빌보드 2022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 빌보드 200 앨범에서 차트인 하는 등 4세대 리더 존재감을 증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월 27일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컴백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