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 이혼 소송 끝 "아들 혼자 키우기로"

사진=조민아 SNS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 씨가 이혼 소송 결과를 밝혔다.

오늘(21일) 조민아 씨는 자신의 SNS에 "6개월간의 소송을 마무리하고 강호는 제가 혼자 키우기로 했어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긴 시간 힘이 되어주셨던 변호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강호와 제게 보내주시는 한결같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강호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 씨는 지난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으며 아들 강호 군을 낳았다. 하지만 이후 조민아 씨는 가정폭력을 암시하는 글을 SNS에 올렸고, 결국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