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 '골든디스크'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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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 박소담, 가수 성시경, 닉쿤이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활약한다.
21일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은 "이다희, 성시경, 박소담, 닉쿤이 내년 1월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23년 1월 7일 오후 8시(KST)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JTBC2·JTBC4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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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배우 이다희, 박소담, 가수 성시경, 닉쿤이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활약한다.
21일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은 "이다희, 성시경, 박소담, 닉쿤이 내년 1월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골든디스크에서 4년째 합을 맞추게 된 이다희와 성시경이 안정적인 진행으로 중심을 잡는다. 2020년과 2021년 골든디스크에서 함께했던 박소담도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 '태국의 왕자' 닉쿤은 한국어와 태국어를 넘나드는 진행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후보는 지난해 11월 초부터 2022년 11월 중순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대상으로 심사해 선정했다. 전년도 집계 마감 기간에 겹쳐 후보에서 배제된 음원 및 음반은 이번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한편, 오는 2023년 1월 7일 오후 8시(KST)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JTBC2·JTBC4에서 생중계한다. JTBC에서는 지연 중계, 틱톡에선 디지털 생중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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