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임직원 대상 'FiPA 직원 힐링 플러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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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 임직원의 가정·직장·인간관계 등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일환으로 'FiPA 직원 힐링 플러스(+)'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연일 격무에도 흐트러지지 않고 맡은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작게나마 보답하고자 FiPA 직원 힐링플러스(+)를 기획·운영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심신의 안정을 찾고 직무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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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문 심리상담·힐링 프로그램 운영…임직원 스트레스 해소
[서울=뉴시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 임직원의 가정·직장·인간관계 등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일환으로 'FiPA 직원 힐링 플러스(+)'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근로자지원프로그램은 근로자가 느끼는 다양한 고민에 대한 상담, 코칭, 힐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주는 복리후생 제도다.
FiPA 직원 힐링 플러스(+)는 크게 3가지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심리 자가진단을 통해 직원의 스트레스·우울·불안 등을 파악했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직원 요청에 따른 분야별(심리·법률·재무 등) 맞춤형 전문 상담을 제공했다.
또 근골격계 질환 예방 테라피와 나무 향을 맡으며 심신을 안정시키는 도마 만들기 등의 힐링프로그램을 병행했다. 공단은 연말 맞이 '라탄만들기' 등의 추가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연일 격무에도 흐트러지지 않고 맡은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작게나마 보답하고자 FiPA 직원 힐링플러스(+)를 기획·운영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심신의 안정을 찾고 직무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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