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오는 23일부터 장애인 콜택시 '누리콜' 24시간 운행키로...차량 운행 대수도 늘릴 것"

석지연 기자 2022. 12. 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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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이 21일 "세종시 장애인 콜택시 '누리콜' 운행시간이 오는 12월 23일부터 24시간 운영으로 확대된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서 "복지 사각지대 문제의 근본적 해결 시작점은 관심과 易地思之 (역지사지)"라며 "누리콜은 기존에는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만 이용할 수 있었기에 장애인분들의 이동 및 긴급상황에 불편함과 고초가 많으심을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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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문제의 근본적 해결 시작점은 관심과 역지사지 (易地思之)"
(사진=최민호 페이스북)

최민호 세종시장이 21일 "세종시 장애인 콜택시 '누리콜' 운행시간이 오는 12월 23일부터 24시간 운영으로 확대된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서 "복지 사각지대 문제의 근본적 해결 시작점은 관심과 易地思之 (역지사지)"라며 "누리콜은 기존에는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만 이용할 수 있었기에 장애인분들의 이동 및 긴급상황에 불편함과 고초가 많으심을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차량 운행 대수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운행시간 확대로 누리콜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대에 더욱 관심을 갖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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