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순정파이터' 올해 격투기 콘텐츠 중 가장 세"

안은재 기자 2022. 12. 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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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올 한해 나온 격투기 콘텐츠 중 '순정파이터'가 가장 세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4인방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멘토가 돼 지원자들 중에서 진짜 파이터를 찾는 격투 예능 프로그램 '순정파이터'는 21일 오후 10시4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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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작발표회
사진 제공=SBS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김동현이 올 한해 나온 격투기 콘텐츠 중 '순정파이터'가 가장 세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순정파이터' 제작발표회가 21일 오전 11시 온라인 녹화 스트리밍 형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 및 코미디언 이용진, 안재철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동현은 "격투기 오디션을 한다고 했을 때 '지상파 방송이니까 가볍게 하겠지' 했는데 정말 코치 분들이 인정 사정 없이 냉정하게 시합 모드로 받아주셨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지원자분들 열정이 넘쳐서 물러서지 않았다"라며 "경험은 차이나지만 열정이나 눈빛은 훨씬 더 좋았다, 올해 나온 격투기 콘텐츠 중 '순정파이터' 오디션 스파링이 가장 세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4인방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멘토가 돼 지원자들 중에서 진짜 파이터를 찾는 격투 예능 프로그램 '순정파이터'는 21일 오후 10시40분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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