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 3만 2000명의 국가 보훈대상자 위한 '힘쎈충남 보훈카드' 출시...전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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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가 21일 "우리 도내 32000명의 국가 보훈대상자분들을 위한 '힘쎈충남 보훈카드'가 출시됐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힘쎈충남 보훈카드' 출시 기념식에서 "전국 최초로 출시된 충남 보훈카드는 앞으로 도내 국가 보훈대상자분들이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이용하실 때마다 5%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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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가 21일 "우리 도내 32000명의 국가 보훈대상자분들을 위한 '힘쎈충남 보훈카드'가 출시됐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힘쎈충남 보훈카드' 출시 기념식에서 "전국 최초로 출시된 충남 보훈카드는 앞으로 도내 국가 보훈대상자분들이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이용하실 때마다 5%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카드 출시는 국가에 헌신한 보훈대상자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번 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국가보훈대상자분들에 대한 혜택을 늘려가겠다. 국가보훈대상자 분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힘쎈충남 보훈카드'는 지난 7월 김태흠 충남지사와 도내 보훈단체장간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 중 하나로 적극행정을 통해 3개월 만인 지난달 NH농협은행 충남본부와 카드 출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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