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멕시코에선 도둑맞은 가방 찾는새 노트북 없어져”(‘한국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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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멕시코에서는 순식간에 물건을 도둑맞는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이하 '한국살이')에는 한국살이 2년 차인 주한미군 조나단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해수 찜질방에 방문한 조나단 가족은 양머리를 장착하고 찜질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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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이하 ‘한국살이’)에는 한국살이 2년 차인 주한미군 조나단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해수 찜질방에 방문한 조나단 가족은 양머리를 장착하고 찜질을 즐겼다. 그러던 중 딸 찰리는 “깜빡하고 캐비닛을 열어두고 왔다”며 걱정했다.
이에 엄마 레나는 “괜찮다. 한국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적이 없다”며 “모든 게 다시 돌아왔다. 폰, 아이패드 다 잃어버렸는데 언제나 우리한테 돌아왔다”고 한국의 치안을 칭찬했다.
이를 본 MC 크리스티안은 “만약 멕시코였다면...”이라고 운을 뗀 뒤 “카페에 가서 가방을 바닥에 두고 노트북을 꺼낸 뒤 준비하는 사이에 가방이 없어진다. 가방을 찾다 다시 위를 보면 노트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진짜냐”며 놀라워했고 저스틴 역시 “진짜 맞다. 이런 안전한 나라가 잘 없다”고 공감했다.
한편 ‘한국살이’는 학업, 취업, 여행과 사랑 등 각기 다른 이유로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의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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