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파이터' 추성훈 "지상파 첫 격투기 예능…선구자 될 것"

안은재 기자 2022. 12. 21. 1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지상파에서 처음으로 하는 격투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과 부담감을 털어놨다.

재차 "지상파에서 격투기를 하는 것 자체에 신경이 많이 쓰였다"라며 "('순정파이터'가)격투기 프로그램의 선구자라고 생각한다"라고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4인방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멘토가 돼 지원자들 중에서 진짜 파이터를 찾는 격투 예능 프로그램 '순정파이터'는 21일 오후 10시40분 처음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제작발표회
사진 제공=SBS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지상파에서 처음으로 하는 격투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과 부담감을 털어놨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순정파이터' 제작발표회가 21일 오전 11시 온라인 녹화 스트리밍 형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 및 코미디언 이용진, 안재철 PD가 참석했다.

추성훈은 이날 "지상파에서 처음 격투기 한다고 해서 부담을 많이 가지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촬영해보니 강철 심장을 가진 친구들이 많았다, 생각보다 센 선수들이 많아서 재밌게 찍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재차 "지상파에서 격투기를 하는 것 자체에 신경이 많이 쓰였다"라며 "('순정파이터'가)격투기 프로그램의 선구자라고 생각한다"라고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가장 맨 처음 하는 사람이 두려움이 있기는 한데 여기서 터지면 선구자가 된다"라며 "시청자 분들이 '격투기도 이렇게 매력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4인방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멘토가 돼 지원자들 중에서 진짜 파이터를 찾는 격투 예능 프로그램 '순정파이터'는 21일 오후 10시40분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