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2' 메기, '가짜사나이' 덱스였다…러브라인 지각변동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솔로들의 본격적인 선택과 함께 새롭게 합류한 뉴페이스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2' 3, 4화에서는 뉴페이스 김진영의 등장과 함께, 솔로들의 러브라인에 지각변동이 펼쳐졌다.
한편 지옥도에 뉴페이스 김진영이 합류했다.
'솔로지옥2'는 지난 13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솔로들의 본격적인 선택과 함께 새롭게 합류한 뉴페이스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2' 3, 4화에서는 뉴페이스 김진영의 등장과 함께, 솔로들의 러브라인에 지각변동이 펼쳐졌다.
3화에서는 커플 매칭 성공 후 천국도로 온 신동우-신슬기 커플과 조융재-최서은 커플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럭셔리한 룸서비스는 물론 프라이빗 수영장 등 최고급 시설을 겸비한 천국도는 지난 시즌1과 같은 장소로 시청자들의 반가움과 동시에 몰입도를 더했다.
하지만 천국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두 커플의 분위기는 극명하게 나뉘었다. 오늘 하루 어땠냐는 조융재의 질문에 최서은은 "잊지 못할거야. 정말 좋은 타이밍들이 모여 좋은 오늘을 만들었어"라는 대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 반면 묘하게 어긋나는 감정으로 끝내 신동우에게 "이렇게 물어보지 않았으면 좋겠어. 부담돼"라고 말하는 신슬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지옥도에 뉴페이스 김진영이 합류했다. 미묘한 탐색전과 팽팽한 긴장감이 지옥도를 덮친 가운데 특식 데이트권이 걸린 남자 출연자들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하게 된 김진영은 최서은과 신슬기를 선택했고 그 이유로 "첫인상이 좋고, 밝고 예뻐서"라는 솔직한 답변으로 그만의 당당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 두 번째 천국도 커플 매칭이 이어졌다. 솔로들은 각자 같이 천국도에 가고 싶은 사람을 선택하기 전 서로를 더 알아보기 위한 시간을 가지며 대화를 나눴다. 서로에게 호감을 표시했던 김한빈-최서은, 신동우-이나딘, 김진영-신슬기 커플이 매칭에 성공했다.
반면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던 이소이는 조융재를 선택했지만 조융재는 이나딘을 선택해 지켜보던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남겨진 이소이는 눈물을 흘리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지만 다시 찾아온 지옥도의 밤 분위기를 빌려 조융재에게 먼저 용기를 내 다가갔다. 솔직한 이소이의 감정 표현에 조융재는 "늦지 않게 말해줄게"라고 말해 엇갈리고 복잡해지는 솔로들의 선택과 감정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솔로지옥2'는 지난 13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