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도 배후수요···‘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12월 분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후수요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이 인기다.
주거형 오피스텔이 주거 대체제로 자리잡자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곳을 가리려는 수요자들의 옥석가리기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은 불황에도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청주테크노폴리스의 대규모 배후수요를 품은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후수요는 주거시설의 공실률 최소화에 크게 기여한다. 대규모 산업단지, 업무지구 등이 자리한 곳은 뛰어난 직주근접성을 바탕으로 주거선호도가 높게 형성돼서다. 또, 탁월한 상품성까지 갖춘다면 금상첨화다.
실제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은 불황에도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대전 중구에서 분양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2차’는 평균 250.6대 1로 올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곳은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가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업계 관계자는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을 가려내려는 수요자들의 옥석가리기는 더욱 심화될 전망”이라며, “대기업 산업단지, 업무지구 등이 위치한 곳은 방대한 배후수요를 품어 눈 여겨볼 만 하다”고 전했다.
이렇다 보니 청주테크노폴리스의 대규모 배후수요를 품은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하 2층~지상 47층, 5개 동, 전용면적 84·94㎡ 아파트 602세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30실 등 총 732세대,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초고층인 47층으로 설계돼 랜드마크 기대감이 높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주거형 오피스텔은 청주테크노폴리스 최중심에 들어서 방대한 배후수요를 품었다. 청주시 자료에 따르면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일원에 총 면적 379만여㎡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 2조1,584억 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 내에는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대기업에 다수의 종사자들이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가 형성돼 있다.
단지가 갖춘 교통망도 훌륭하다. 단지에서 10분대에 서청주IC가 있어 중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청주IC를 통하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쉽다. 또한 오송역(KTX, SRT) 이용이 가능한 데다 북측에는 충북선 북청주역이 예정돼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북청주역은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연계사업인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로 진행된다. 또, 단지 가까이 제2·3순환로가 있어 청주 전역으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가 갖춘 생활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지구 내에 조성되는 대규모 상업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중심상업지구와 단지 옆 연결녹지로 자연스럽게 동선이 이어져 입주민들의 ‘원스텝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충청점), 롯데아울렛(청주점) 등 생활인프라도 가깝다.
단지는 해링턴 브랜드 건설사 효성중공업이 시공하는 만큼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된다. 효성중공업은 2022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브랜드 아파트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데다 2021년 조선일보 미래건축문화 대상 고객만족(아파트)부문 대상, 2021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고객만족(아파트)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해 우수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 받은 브랜드 건설사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골드만삭스의 충격 예상…'삼성 반도체, 4분기 영업익 83% 급락' [뒷북비즈]
- 양향자 '개' 비유한 김남국, 이번엔 '전향자로 성 바꿔야'
- 폭설에 계단까지 꽉찼다…호흡곤란 女승객 병원 이송도
- 가드레일 '쿵'·연기 '자욱'…태진아 아들, 음주사고 추정 영상 확산
- '정당방위 아니다'…30대 가장 집단폭행 숨지게 한 10대들
- '100% 벌꿀' 14억 팔렸는데…500원 설탕물 이었다
- '월급 한 푼 안 쓰고 14년 모아야 서울 내 집 마련'
- '男 직원만 숙직, 차별 아니다'…인권위 결정에 '와글 와글'
- 생방송 탄 대통령 소변 '줄줄'…'취재 기자들 사망·실종'
- '손끝 마비 반성문도 못써'…'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징역 5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