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트럼프에 '6년간 세액 공제 내역 공개하라'

권진영 기자 2022. 12. 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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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의사당에서 하원 세입위원회 직원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세금 신고서를 논의하는 회의가 끝난 후 서류 상자를 운반하고 있다.

이날 연방 하원은 6년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세액공제 상세내역을 전부 공개할 것을 결정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대선 당시, 대선 후보자는 반드시 자신의 납세 내역을 공개한다는 미국 정치 전통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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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뉴스1) 권진영 기자 =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의사당에서 하원 세입위원회 직원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세금 신고서를 논의하는 회의가 끝난 후 서류 상자를 운반하고 있다. 이날 연방 하원은 6년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세액공제 상세내역을 전부 공개할 것을 결정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대선 당시, 대선 후보자는 반드시 자신의 납세 내역을 공개한다는 미국 정치 전통을 깼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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