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풍2' 김민재♥김향기, 옥가락지 고백...2배 더 달달해져

신은주 2022. 12. 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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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김민재, 김향기가 설렘을 몰고 온다.

21일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측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아픔의 원인까지 뿌리 뽑는 심의 3인방의 활약으로 매회 행복 처방전을 선사했다.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은 2023년 1월 1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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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김민재, 김향기가 설렘을 몰고 온다.

21일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측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유세풍(김민재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의 풋풋하고 애틋한 로맨스를 기대케 하는 모습부터 변수로 작용할 전강일(강영석 분)과 이서이(우다비 분)의 비범한 존재감, 훅 치고 들어오는 계지한(김상경 분)의 심쿵 모드까지 계수의원에 불어온 핑크빛 바람이 기대감을 높인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아픔의 원인까지 뿌리 뽑는 심의 3인방의 활약으로 매회 행복 처방전을 선사했다.

특히 못다 이룬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애를 태운 '풍우커플'의 로맨스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은 유세풍과 서은우의 모습으로 두근거림을 안긴다. 꽃이 만발한 들판에서 유세풍과 서은우는 애틋한 눈으로 서로를 향해 있다. 이어진 영상 속 유세풍은 서은우의 손에 옥가락지를 전해줘 심박수를 높인다.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은 2023년 1월 1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메인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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