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 ‘있는데’ 커버에 감탄 “노래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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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발라드 버전 '있는데'를 최초 공개한다.
12월 21일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 금잔디, 정다경이 에메랄드빛의 프라이빗 비치 '파타야 산호섬'에서 달콤한 휴가를 만끽한 뒤 낭만 버스킹과 함께 태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 한다.
김호중은 원곡자인 허경환 앞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느낌 충만 '있는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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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호중이 발라드 버전 '있는데'를 최초 공개한다.
12월 21일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 금잔디, 정다경이 에메랄드빛의 프라이빗 비치 ‘파타야 산호섬’에서 달콤한 휴가를 만끽한 뒤 낭만 버스킹과 함께 태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 한다.
김호중은 원곡자인 허경환 앞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느낌 충만 '있는데’를 선보였다.김호중의 부드러운 목소리 위에 파도 소리와 감미로운 기타 선율이 더해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감성 가득한 김호중표 발라드 버전 '있는데'가 완성됐다.
허경환은 "내 노래 아닌 것 같은데...이제 네 거다"라며 고개를 떨궈 웃음을 자아냈고, 송가인도 연신 "좋다 노래가 달라", "어떡해", "대박" 등의 감탄사를 연발했다.곡이 하이라이트 부분에 이르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벌떡 일어나 '있는데' 특유의 군무를 모두 함께 추며 오복 남매의 '특급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21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TV조선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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