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멜파스 변경 최대주주, 1년간 소유주식 의무보유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멜파스(096640)가 지난 19일 최대주주 변경 사실을 공시함에 따라, 변경 후 최대주주가 명목회사 또는 법령상 인·허가 또는 신고·등록 의무 등이 없는 조합인 경우 1년간 소유주식을 의무보유해야 한다고 21일 밝혔다.
거래소는 "멜파스가 금일 거래소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최대주주 등이 기존에 보유 중이었던 구주 90만주에 대하해의무보유 조치를 완료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멜파스(096640)가 지난 19일 최대주주 변경 사실을 공시함에 따라, 변경 후 최대주주가 명목회사 또는 법령상 인·허가 또는 신고·등록 의무 등이 없는 조합인 경우 1년간 소유주식을 의무보유해야 한다고 21일 밝혔다.
거래소는 “멜파스가 금일 거래소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최대주주 등이 기존에 보유 중이었던 구주 90만주에 대하해의무보유 조치를 완료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또 “최대주주 등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한 신주857만1428주에 대해서도 의무보유 조치 1년을 이행해야 한다”며 “만약 당해 주권의 추가 상장일 전까지 의무보유 조치를 완료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 익일자로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벌집 막내아들'은 삼성·현대家 이야기?…실제 대기업 일가의 삶은
- 내가 스토커라고?…헤어진 여친 나체사진 배달한 60대
- 전남친의 소름돋는 문자… “숙박업소서 찍은 사진 프로필 할게”
- "어젠 후진국 시민"..버스 미끄러지는 빙판길에 분통
- ‘이태원 닥터카 탑승’ 신현영에… “15분 동안 SNS 사진 찍었나”
- 김고은·손흥민 열애설 부인…SNS 비밀 계정은 장희령
- '월드컵 영웅' 황희찬, 소속팀 복귀하자마자 공격포인트 수확
- 동생 수장시킨 그 사람..오빠의 내연녀였다
- [단독]러시앤캐시, 내달 대부업 철수 시작...2024년 6월 완료
- "확진인데 대면평가라니"…대학가 시험 '코로나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