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작정하고 유혹하네"...유연석 닮은꼴 등장에 '술렁' ('미스터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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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스포일러를 투척했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한국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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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스포일러를 투척했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한국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젝트이다.
문희경은 풋풋한 얼굴에 '막걸리 맛' 걸쭉한 트로트를 선보인 한 참가자에게 "저런 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좋은 결과 얻어서 우리 양아들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지는 "유연석씨 느낌 나지 않아요? 배우해도 되겠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한 참가자는 등장만으로도 여성 마스터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남성 마스터 및 다른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훤칠한 외모에 아찔한 퍼포먼스와 놀라운 노래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김연자가 첫 소절 한 단어 듣고 "'노래를 이렇게 잘해?'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장윤정은 "저는 그래도 제일 늦게 눌렀다. 아주 작정을 하고 유혹을 하려 드니까 어쩔 수가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제작진은 "새로운 트롯 스타를 발굴하는 것이 '미스터트롯2'를 제작하면서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다. 1회 방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타가 될 자질이 충분한 참가자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 많이 되실 것이다. 그 고민을 즐겨보시라"라고 전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12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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