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하차, ‘진짜가 나타났다’ 아쉽게 불발 “완만히 협의 후 결정”(공식)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2. 12. 2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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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하차, 배우 곽시양이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하차한다. 사진=DB

배우 곽시양이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하차한다.

곽시양 소속사 측은 21일 MBN스타에 “스케줄상 상호 완만히 협의해 하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곽시양은 2023년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캐스팅됐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 드라마다.

곽시양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 공태경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는 스케줄이 맞지 않아 하차하게 됐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2023년 첫 방송된다.

한편 곽시양은 영화 ‘필사의 추적’(가제)에 출연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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