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주요지휘관회의 개최...이종섭 '임전필승 현장 즉응태세' 강조

신준명 2022. 12. 2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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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임전필승의 현장 즉응태세를 완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1일) 열린 2022년 후반기 전군주요지휘관 회의에서 북한이 핵 위협을 노골화하고 우리 영토에 대한 직·간접적 위협을 자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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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임전필승의 현장 즉응태세를 완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1일) 열린 2022년 후반기 전군주요지휘관 회의에서 북한이 핵 위협을 노골화하고 우리 영토에 대한 직·간접적 위협을 자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내년 중점 과제로 한국형 3축 체계 능력 확충, 전략사령부 창설 단계적 추진, 미 확장억제 실행력 실질적 강화,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 확대 시행 등을 꼽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올해 사상 최대 수출을 이룩한 K-방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국방부와 산업부, 외교부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와 각 군까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로 발전시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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