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김호중과 한솥밥 먹나…생각엔터와 전속 계약 논의 중[공식입장]

정서희 기자 2022. 12. 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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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이 가수 김호중과 한솥밥을 먹을 전망이다.

21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동국과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2020년 축구선수 은퇴 후에도 JTBC '뭉쳐야 찬다'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동국이 계약을 논의 중인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호중, 배우 손호준, 문희경, 코미디언 허경환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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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 출처|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이 가수 김호중과 한솥밥을 먹을 전망이다.

21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동국과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이동국은 K리그 MVP 4회 수상, 신인상, 득점상, 도움상 등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다섯 자녀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2020년 축구선수 은퇴 후에도 JTBC '뭉쳐야 찬다'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동국이 계약을 논의 중인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호중, 배우 손호준, 문희경, 코미디언 허경환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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