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지도자들의 화합 25주년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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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중구 한옥의집에서 열린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25주년 기념식에서 공동대표 의장을 맡고 있는 진우 스님(왼쪽 다섯 번째)이 기념 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전선영 대통령실 사회공감비서실 비서관 직무대리, 김령하 민족종교협의회 회장, 김희중 대주교, 진우 스님,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김현성 한기총 임시 대표회장, 박상종 천도교 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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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한옥의집에서 열린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25주년 기념식에서 공동대표 의장을 맡고 있는 진우 스님(왼쪽 다섯 번째)이 기념 떡을 자르고 있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와 대한불교조계종,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원불교 중앙총부, 유교 성균관, 천도교 중앙총부,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국내 7대 종단이 속해 있는 협의체로 지난 1997년 발족했다.
왼쪽부터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전선영 대통령실 사회공감비서실 비서관 직무대리, 김령하 민족종교협의회 회장, 김희중 대주교, 진우 스님,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김현성 한기총 임시 대표회장, 박상종 천도교 교령. 2022.12.21/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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