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Ballad Pop City 첫 곡 '아픈 나를' 가창…27일 오후 6시 공개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2. 12. 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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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의 프로듀싱을 바탕으로 역대급 발라더들이 뭉칠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 첫 테이프는 성시경이 끊게 됐다.

롱플레이뮤직 측은 지난 20일 공식채널을 통해 성시경이 가창한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첫 곡 '아픈 나를'의 오디오티저를 공개했다.

한편 성시경이 가창한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첫 번째 곡 '아픈 나를'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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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의 프로듀싱을 바탕으로 역대급 발라더들이 뭉칠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 첫 테이프는 성시경이 끊게 됐다.

롱플레이뮤직 측은 지난 20일 공식채널을 통해 성시경이 가창한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첫 곡 '아픈 나를'의 오디오티저를 공개했다.

사진=롱플레이뮤직, 에스케이재원 제공

공개된 티저는 액자가 떼어진 벽 흔적과 함께 ‘Ballad Pop City’, ‘Produced by 나얼’, ‘12월 27일’, ‘성시경’, ‘아픈 나를’ 타이포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가운데, 90년대 풍 EP사운드로 펼쳐지는 멜로디 일부가 흘러아오는 모습이다.

이는 나얼 표 이별감성과 이를 표현할 '성발라' 성시경의 명품 발라드 보이스 조합이 주는 새로운 감동을 짐작케 한다.

사진=롱플레이뮤직 제공

'Ballad Pop City'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로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진행하는 발라드 음원 프로젝트다.

한편 성시경이 가창한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첫 번째 곡 ‘아픈 나를’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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