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킹덤, 의료 취약계층 아동 후원하는 8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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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스튜디오킹덤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 환아를 위한 의료비 후원금 8000만 원과 쿠키런 굿즈 세트를 분당차여성병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스튜디오킹덤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의료 취약계층에 놓인 아이들을 지원하고 아동 건강권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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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는 스튜디오킹덤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의료 취약계층에 놓인 아이들을 지원하고 아동 건강권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20일 진행된 기부금 증정식에는 쿠키런 프랜차이즈 대표 캐릭터 용감한 쿠키를 비롯해 이상혁 분당차여성병원 원장,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이 기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희귀난치병 아동 및 의료비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기 아이들의 구순구개열 수술 비용으로 사용된다.
또, 기부금 증정식이 진행된 당일에는 환우들을 위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기념 행사도 마련됐다. 먼저, 용감한 쿠키가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쿠키런: 킹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진행한 쿠키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공유 이벤트가 성료됨에 따라 병동 내 입원중인 아이들은 물론 외래 방문 환자들에게 500개의 쿠키런 굿즈 세트가 증정됐다.
더불어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용감한 쿠키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 포토존 운영, '내가 쿠키 왕국에 초대된다면?'을 주제로 자유롭게 쿠키를 그리는 행사 등을 진행해 참가 아동의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서울가정위탁지원센터 및 저소득 아동 가정 2곳에도 쿠키런 굿즈 세트 500개를 전달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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