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6개월간 이혼 소송 마무리 “아들 나 혼자 키우기로”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이혼 소송 결과를 공개했다.

조민아는 12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개월간 소송을 마무리하고 강호는 제가 혼자 키우기로 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긴 시간 힘이 되어주셨던 변호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께서 강호와 제게 보내주시는 한결같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강호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고 전했다.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 피트니스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해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지난 5월 조민아는 SNS에 가정 폭력 암시 글을 게재했고, 이후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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