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을' 선거전 ... 신년 초 본격화할 듯
정태후 2022. 12. 2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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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무공천 결정으로 새로운 선거 판도가 짜여진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전이 신년 초부터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지난 6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고 있는 선관위에는 첫날 등록한 국민의힘 김경민 후보와 진보당 강성희 후보 외에 아직까지 추가 등록은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민주당 임정엽 전 완주군수와 지역구 전환을 노리는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모두 내년 초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보여, 선거전은 신년 벽두부터 가열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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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무공천 결정으로 새로운 선거 판도가 짜여진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전이 신년 초부터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지난 6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고 있는 선관위에는 첫날 등록한 국민의힘 김경민 후보와 진보당 강성희 후보 외에 아직까지 추가 등록은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민주당 임정엽 전 완주군수와 지역구 전환을 노리는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모두 내년 초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보여, 선거전은 신년 벽두부터 가열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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