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곽시양, '진짜가 나타나다!' 하차..제작진 후임 물색 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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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이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하차했다.
곽시양의 '진짜가 나타났다!' 하차 결정은 영화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하게 내린 것이다.
영화 촬영에 앞서 '진짜가 나타났다!' 측과 촬영 스케줄을 거듭 조율해왔고, 드라마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곽시양 측이 하차를 결정했다.
곽시양 측과 '진짜가 나타났다!' 측은 이번 하차와 관련해, 원만히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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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곽시양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던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하차했다.
곽시양의 '진짜가 나타났다!' 하차 결정은 영화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하게 내린 것이다. 곽시양은 앞서 영화 '필사의 추적'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으며, 지난 19일 촬영을 시작했다. 영화 촬영에 앞서 '진짜가 나타났다!' 측과 촬영 스케줄을 거듭 조율해왔고, 드라마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곽시양 측이 하차를 결정했다.
곽시양 측과 '진짜가 나타났다!' 측은 이번 하차와 관련해, 원만히 합의했다. 특히 곽시양은 스케줄 문제로 인해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되는 것에 안타까워했다고 한다. KBS 주말드라마 첫 주연작이었던만큼, 누구보다 아쉬움이 컸다고 한다. 곽시양은 극 중 산부인과 난임 의사 공태경 역으로 캐스팅 된 바 있다.
곽시양의 '진짜가 나타났다!' 촬영 분량은 많지 않았으며, 이에 그의 하차로 인한 재촬영도 큰 문제는 없다고 한다.
곽시양의 후임을 물색 중인 가운데, 제작진은 조만간 출연 여부를 최종 결정하고 주연 배우들에 대한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일부 촬영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행히 곽시양의 앞서 해놓은 촬영 분량이 극히 적었던만큼, 새로운 남자 주인공이 결정되는 것에 따라 본격적인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 드라마다. 여주인공으로 백진희가 캐스팅됐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오는 2023년 첫 방송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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