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파이터' 김동현 "추성훈, 무조건 대박난다고…유튜브 500만 짤 나올 것"

장진리 기자 2022. 12. 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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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순정파이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동현은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순정파이터' 제작발표회에서 "대박 예상"이라고 밝혔다.

추성훈, 정찬성, 최두호와 멘토가 된 김동현은 "'순정파이터' 출연에 망설임이 없었다. 우리나라에 파이터 본능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더 빨리 많은 분들이 격투기 스포츠의 매력을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순정파이터'는 이날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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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현.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김동현이 '순정파이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동현은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순정파이터' 제작발표회에서 "대박 예상"이라고 밝혔다.

추성훈, 정찬성, 최두호와 멘토가 된 김동현은 "'순정파이터' 출연에 망설임이 없었다. 우리나라에 파이터 본능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더 빨리 많은 분들이 격투기 스포츠의 매력을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어 "지상파 방송에서 격투기를 한다는 게 어렵다는 생각을 했었다. 지상파라 가볍게 할 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코치분들이 인정사정없이 냉정하게 시합 모드로 하더라"라고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김동현은 "지원자 분들도 겁먹지 않고 물러서지 않았다. 경험에서 차이가 나도 열정만큼은 우리보다 높았다"라고 밝혔다.

또 "추성훈이 이 정도면 무조건 대박 나는 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대박 날 것 같은 장면이 많이 나왔다"라며 "이게 나갈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박진감 넘치는 순간도 많았다. 유튜브 300만, 500만 조회수 나올 '짤'이 분명히 나온다"라고 자신했다.

'순정파이터'는 이날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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