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레시아, 새롭게 재해석된 한복 드레스 선보여

조윤예 기자 2022. 12. 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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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레시아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한복 드레스의 감각적인 모멘트.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버블검 핑크 누비 소재의 한복 드레스.

심플한 실크 소재를 사용한 오프 숄더 머메이드 드레스, 허리 뒷부분에 빈티지 레이스 장식의 풍성한 시폰 트레인을 겹쳐 색다르게 연출했다.

 소매의 볼륨이 더더욱 극적으로 보이는 한복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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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레시아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한복 드레스의 감각적인 모멘트. Designed by HANDRESSIA
 

사진 : 웨딩드레스 한드레시아, 에디터 조윤예, 포토그래퍼 김보하(써드마인드), 헤어 박수영 김나연, 메이크업 전미영 정한별(비기닝), 모델 샬른, 제품협찬 수야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버블검 핑크 누비 소재의 한복 드레스. 저고리와 함께 머메이드 라인의 미디 스커트가 모던한 매력을 전한다. 감각적인 컬러감으로 모임 자리나 특별한 날 돋보이고 싶은 일상복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사진 : 웨딩드레스 한드레시아, 에디터 조윤예, 포토그래퍼 김보하(써드마인드), 헤어 박수영 김나연, 메이크업 전미영 정한별(비기닝), 모델 샬른, 제품협찬 수야

심플한 실크 소재를 사용한 오프 숄더 머메이드 드레스, 허리 뒷부분에 빈티지 레이스 장식의 풍성한 시폰 트레인을 겹쳐 색다르게 연출했다. 
 

사진 : 웨딩드레스 한드레시아, 에디터 조윤예, 포토그래퍼 김보하(써드마인드), 헤어 박수영 김나연, 메이크업 전미영 정한별(비기닝), 모델 샬른, 제품협찬 수야

과거 사대부에서 입었던 전통 복식 한복 바지에서 착안한 풍성한 벨보텀 라인의 큐롯 팬츠와 스포티한 배색 라이닝을 넣은 저고리가 스타일리시하다. 드레시하게 갖춰 입은 듯 보이지만 움직임이 자유로운 팬츠라 일상복으로 손색이 없다.
 

사진 : 웨딩드레스 한드레시아, 에디터 조윤예, 포토그래퍼 김보하(써드마인드), 헤어 박수영 김나연, 메이크업 전미영 정한별(비기닝), 모델 샬른, 제품협찬 수야

당의의 디테일을 가져온 민트 컬러 실크 드레스는 허리가 더욱 잘록해 보이는 실루엣이 강점이다.
 

사진 : 웨딩드레스 한드레시아, 에디터 조윤예, 포토그래퍼 김보하(써드마인드), 헤어 박수영 김나연, 메이크업 전미영 정한별(비기닝), 모델 샬른, 제품협찬 수야

섬세한 레이스 비즈 소재 위에 부드럽게 한 겹 덧댄 시폰 스커트가 감성적이다.
 

사진 : 웨딩드레스 한드레시아, 에디터 조윤예, 포토그래퍼 김보하(써드마인드), 헤어 박수영 김나연, 메이크업 전미영 정한별(비기닝), 모델 샬른, 제품협찬 수야

다채로운 플라워 자수가 놓인 실크 소재는 살짝 속살이 비쳐 센슈얼한 무드를 연출한다. 소매의 볼륨이 더더욱 극적으로 보이는 한복 드레스.

조윤예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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