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파이터’ 김동현 “신체조건·재능 있는 선수들에 전업 제의”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2. 12. 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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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파이터' 김동현이 출연자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오전 11시 SB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순정파이터' 제작발표회가 방송된 가운데 안재철 PD,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 이용진이 참석했다.

한편 '순정파이터'는 격투기에 진심인 지원자들이 '전설의 파이터'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에게 극강 멘토링을 받으며 '격투기 1인자'로 거듭나는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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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사진lSBS
‘순정파이터’ 김동현이 출연자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오전 11시 SB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순정파이터’ 제작발표회가 방송된 가운데 안재철 PD,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 이용진이 참석했다.

이날 안재철 PD는 어떤 기준으로 지원자를 뽑았냐는 질문에 “공개적으로 지원을 받았다. 지원서를 읽어보면서 ‘대한민국에 격투기 사랑하는 사람이 많구나’ 생각했다.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고 싶다는 것이 멘토들의 생각이었다. 그래서 프로 전적은 3전으로 제한했다. ‘왜 내가 격투기를 통해 무대에 서고 싶은가’라는 부분을 보면서 이 분들의 인생도 함께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전업을 제의할 만큼 가능성이 있는 선수도 있다고 했다. 김동현은 “몇몇 선수들에게 ‘진짜 (계속) 해야 된다’라고 말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해서 미래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신체조건이나 재능을 봤을 때 ‘너는 계속 해야된다’라고 하는 선수가 3~4명 있다”라고 밝혀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순정파이터’는 격투기에 진심인 지원자들이 ‘전설의 파이터’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에게 극강 멘토링을 받으며 ‘격투기 1인자’로 거듭나는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이다. 추성훈, 김동현이 ‘섹시매미’ 팀, 정찬성, 최두호가 ‘슈퍼좀비’ 팀으로 나뉘어 지원자들을 찾고, 이들을 위한 특급 기술과 멘탈 코칭에 나선다. 이날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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