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광진구 지역아동센터 시설 개선 지원

롯데건설이 서울 광진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광진구 지역 아동센터 시설 개선 공사를 도왔다고 2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전날 광진구 구의동 ‘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서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34호점’ 기증판 전달식을 했다.

김지연 행복한지역아동센터 센터장(왼쪽), 공성태 롯데건설 상무(왼쪽 두 번째), 강선경 광진구청 아동청소년과장(왼쪽 세 번째), 차동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사업팀장이 20일 기증판 전달식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은 행복한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배, 장판, 창문 공사, 난방 공사, 화장실 공사, 공부방 공간 조성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총 6000만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시설 개선 재원은 롯데건설 임직원이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사회에 기부하면 3배 만큼 회사가 기부에 동참하는 ‘1대 3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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