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X강예슬, 대체불가 팔색조 매력…‘화요일은 밤이 좋아’ 장악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2. 12. 21.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다경과 강예슬이 '화밤' 장악에 나섰다.

정다경과 강예슬은 지난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했다.

한편, 정다경과 강예슬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최되는 콘서트 '생SHOW'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정다경과 강예슬이 ‘화밤’ 장악에 나섰다.

정다경과 강예슬은 지난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1’과 ‘미스트롯2’ 멤버들이 세기의 대결을 펼친 가운데, 먼저 정다경은 ‘열두줄’ 무대에서 간드러지는 보이스에 완벽한 가창력까지 더하며 안방극장 1열을 장악했다.

가수 정다경과 강예슬이 ‘화밤’ 장악에 나섰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특히 정다경은 주체할 수 없는 끼와 넘치는 무대 매너로 ‘흥신흥왕’의 면모를 뽐냈다.

이와 함께 폭발적인 고음까지 선보이며 전율 없이 볼 수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 ‘사랑의 거리’ 무대를 꾸민 강예슬은 꽃을 연상시키는 상큼한 비주얼로 등장했다.

참새 같은 보이스를 비롯해 러블리한 매력과 화사한 에너지까지 대방출하며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또한 강예슬은 비주얼에 밀리지 않는 완벽한 가창력까지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다채로운 표정 연기까지 더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정다경은 황우림과의 대결에서 ‘바람의 노래’로 승리를 거두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정다경과 강예슬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최되는 콘서트 ‘생SHOW’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