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파트리샤 집에서 내보낸 사연→박명수 “못된 놈”(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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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조나단이 동생 파트리샤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조나단, 댄서 가비와 함께하는 '스튜디오 혼쭐 파이터'가 전파를 탔다.
박명수는 조나단에게 "착한 일은 했냐고 물어보니 거의 없는 거 같은데 주위에서 이 사람 참 착하더라 하고 느낀 게 있나"라며 "파트리샤는?"이라 물었다.
박명수 또한 "보통 오빠가 나가는데 여동생을 내보냈네. 못된 놈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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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조나단이 동생 파트리샤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조나단, 댄서 가비와 함께하는 '스튜디오 혼쭐 파이터'가 전파를 탔다. 이날은 청취자들의 '착한 일'에 주목했다.
박명수는 조나단에게 "착한 일은 했냐고 물어보니 거의 없는 거 같은데 주위에서 이 사람 참 착하더라 하고 느낀 게 있나"라며 "파트리샤는?"이라 물었다.
조나단은 "얼마 전에 드디어 이야기를 했다. 오늘은 내가 쉬고 싶다" 이야기했더니 호텔에 가서 자더라"라며 "호텔에 한달 동안 있게 해달라 그래서 그건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에 가비는 "오빠가 못 된 거 아니냐. 오빠가 나가면 안 되냐"라고 이야기했다. 박명수 또한 "보통 오빠가 나가는데 여동생을 내보냈네. 못된 놈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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