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슬러거 드루리, 2년 1700만$에 에인절스행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2. 12. 21.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틸리티 선수 브랜든 드루리(30)가 새로운 팀을 찾았다.
'ESPN'은 2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드루리가 2년 1700만 달러(약 219억 원) 조건에 LA에인절스와 계약한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에서 8시즌동안 유틸리티 선수로 뛰어온 드루리는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를 맞이했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더한 OPS를 비롯해 홈런 타점 등 공격 각 부문에서 모두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그 결과 다년 계약을 얻어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틸리티 선수 브랜든 드루리(30)가 새로운 팀을 찾았다.
‘ESPN’은 2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드루리가 2년 1700만 달러(약 219억 원) 조건에 LA에인절스와 계약한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에서 8시즌동안 유틸리티 선수로 뛰어온 드루리는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를 맞이했다.
신시내티 레즈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두 팀에서 138경기 출전해 타율 0.263 출루율 0.320 장타율 0.492 28홈런 87타점 기록했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더한 OPS를 비롯해 홈런 타점 등 공격 각 부문에서 모두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그 결과 다년 계약을 얻어냈다.
다양한 수비 위치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그의 장점중 하나다. 내야 전포지션을 비롯해 코너 외야 두 자리를 소화한 경험이 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우림♥’ 김연아, 독보적인 고혹美…범접불가 아우라(화보) - MK스포츠
- 원민주 치어리더, 산타걸 변신…명품 각선미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이선빈, 걸그룹 센터 아냐? 폭발한 비주얼 [똑똑SNS] - MK스포츠
- 효린, 넘사벽 섹시美 [똑똑SNS] - MK스포츠
- 백승호 ‘카타르월드컵 TOP10 골’ 선정 [오피셜] - MK스포츠
- “필리핀서 마약” 고백은 사실…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 [MK★이슈] - MK스포츠
- “가상 부부의 인연에서 진짜 우정으로”… 김소은, 눈물 속 故 송재림 배웅 - MK스포츠
- ‘만루포+5타점+호수비’ 김도영 다했다, 360억 괴물 좌완 붕괴…‘곽빈 쾌투→김택연 혼쭐’ 류
- ‘캡틴 손흥민 돌아왔다!…이강인·김민재 등 완전체!’ 홍명보호, 쿠웨이트전 선발 라인업 공개
- ‘5명 10+득점’ 삼성생명, 개막 4연패 벗어나자마자 연승 성공!…신한은행은 2연패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