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Proof', 27주 연속 美 '빌보드200' 진입…RM·정국·진 더한 롱런히트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2. 12. 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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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RM과 정국의 솔로행보와 함께, 앤솔로지 앨범 Proof로의 역주행 롱런을 이어가며 '글로벌 아티스트' 위엄을 유지하고 있다.

21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차트(12월24일자)를 인용, 방탄소년단이 단체·개인활동 전반에서 시너지를 발휘하며 글로벌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 9년사를 집결한 앤솔로지 앨범 'Proof'가 '빌보드200' 내 95위 기록으로 27주 연속 차트인을 달성한 바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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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RM과 정국의 솔로행보와 함께, 앤솔로지 앨범 Proof로의 역주행 롱런을 이어가며 '글로벌 아티스트' 위엄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21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차트(12월24일자)를 인용, 방탄소년단이 단체·개인활동 전반에서 시너지를 발휘하며 글로벌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 9년사를 집결한 앤솔로지 앨범 ‘Proof’가 '빌보드200' 내 95위 기록으로 27주 연속 차트인을 달성한 바가 돋보인다.

사진=FIFA 제공

이러한 기록은 멤버 정국이 가창한 ‘Dreamers’(월드디지털송세일즈 3위, 글로벌(미국제외) 30위, 팝송 39위), RM 첫 솔로 ‘Indigo’와 타이틀곡 ‘들꽃놀이 (with 조유진)(월드디지털송세일즈 2위, 글로벌(미국제외) 126위), 진 솔로싱글 ‘The Astronaut’(월드디지털송세일즈 14위) 등 멤버 솔로활동에 따른 주목도와 연결된 것으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새롭게 느끼게 하는 바로서 의미가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월 'Yet To Come' 부산공연을 기점으로 맏형 진의 군입대나 멤버별 솔로행보 가속화 등 '챕터2' 행보를 향한 유연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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